널위한문화예술, 김선우 작가와 함께하는 컬렉팅 전시 개최

'널위한문화예술'은 작가 김선우와 함께 오는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컬렉팅 전시 ‘김선우 김봄이 이안온 :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삼청동 코너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선우 작가의 작품과 함께 이안온, 김봄이 작가의 작품 7점을 판매할 예정으로 6월 17일에는 전시장 인근 HOARD Cafe & Gallery에서 아티스트 토크도 진행한다.
특히 김선우 작가의 작품과 더불어 두 작가의 컬렉팅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널위한문화예술에서 새롭게 론칭한 작품 커머스 플랫폼 '사적인 컬렉션'의 오프라인 팝업 전시로 진행된다.
도도새를 그린 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선우 작가는 매 전시마다 작품을 완판시키며, 명성을 얻고 있다. 또한 이안온 작가는 유토피아 속 하얀 동물을 그리며 모든 생명체가 잠이 드는 밤 하늘을 배경으로 위로를 건넨다.
비단과 먹을 사용해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봄이 작가의 작업은 기억의 형태와 성질을 이해하려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자신의 기억들을 다독이고 사랑할 수 있는 자유로운 상태를 추구한다.
오대우 널위한문화예술 대표는 "‘사적인 컬렉션’ 프로젝트가 더 많은 예술가들이 관심을 받고 새로운 출발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적인 컬렉션’은 올해 5월 오지은 작가 작품 완판을 시작으로 차현욱, 감만지, 권세진 작가 등 국내 유망 작가들의 작품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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