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레드미노트 12프로 플러스 5G’ 스마트폰 국내 출시
샤오미가 프리미엄 모델 ‘레드미노트 12프로 플러스 5G’를 오는 16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3H’를 증정하는 출시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레드미노트 12프로 플러스 5G’는 샤오미 자체 기술인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으로 인물, 동물 등의 피사체를 인식하고 정확하게 포커싱하며, 난반사 방지 코팅(Anti-glare coating)과 손떨림 보정 기능(OIS)이 탑재된 7P 렌즈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동영상 촬영의 경우 7가지 명화 필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픽셀 단위 프로세싱과 실시간 보정 기능으로 클래식한 영상물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6.67인치 P-OLED F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플래그십 레벨의 4nm 공정과 최대 2.2GHz 클럭 속도의 디멘시티 1080 옥타코어 프로세서, 다테일이 살아있는 3D 곡면과 슬림하고 플랫한 후면 강화유리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갖췄다.
여기에 위 아래로 내장된 스피커는 디스플레이 화질과 스피커 사운드 최적화 기능인 Dolby Vision과 함께 결합된 듀얼 스피커, 스마트폰 발열을 방지해주는 Vapor Chamber 쿨링 시스템, 5,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120W 터보 충전 기능도 적용됐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 블루 3가지로 출시되며, 2억 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해 카메라 성능을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한편 ‘레드미노트 12프로 플러스 5G’는 국내 이동통신 3사의 공식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 KT샵, 유샵을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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