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 “용평리조트 50주년 기념식 참석”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
[부산=김정옥 기자]용평리조트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지난 12일 용평리조트 블리스힐 스테이 웰니스 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이범연 강원도 보건체육 특보 등 250여 명의 내외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미래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HJ모나용평) 용평리조트는 1973년 고원개발주식회사로 설립돼 대한민국 최초로 평창군 대관령면에 현대식 스키장과 관광호텔, 콘도미니엄 등을 개장한 이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
특히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권성동 국회의원, 유상범 국회의원의 영상 축하 인사와 함께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100년의 모나파크 용평을 축하했다.
HJ모나용평 신달순 대표이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년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지기 위해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구축하고 ‘HJ모나용평’ 새로운 BI를 선포했다.
이어 신 대표는 품격 있는 개발, 감격의 콘텐츠, 파격적인 신사업, 자격 있는 100년 기업으로 사업의 격을 높여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하이엔드 콘도 개발, 전국 체인망 구축 , 해외 리조트 개발 ,자연관광형 콘텐츠 확충 ,문화 예술 체험 관광 확대 ,의료 관광 플랫폼 구축,웰빙 식품 PB 상품 사업 확대 ,ESG 경영 강화 ,인재 육성 교육사업 실행을 세부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2033년 내 매출 1조 달성, 신사업 50% 돌파, 분양매출 총 5조, 운영 매출 연평균 15%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로 현대식 스키장을 오픈한 HJ모나용평은 그간 가족 중심의 레저문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또 겨울연가, 도깨비 등 한류문화의 초석을 만들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최근에는 발왕산 명산화 사업을 통한 다양한 문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글로벌 리조트로 도약하고 있다.
신달순 대표이사는 “지난 50년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향한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더불어 임직원들과 힘을 모아 벅차오르는 미래 100년을 향해 힘껏 나가겠다”고 밝혔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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