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모빌리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노인 이동복지' 위한 업무 협약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파파모빌리티가 노인 이동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파모빌리티는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로 교통약자와 프리미엄 고객을 중심으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교통약자 에스코트’ 서비스를 통해 노약자, 장애인, 부상자 등 교통약자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에스코트’를 통해 법인 및 관광 고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태 파파모빌리티 대표를 비롯해 고광선 대한노인회서울특별시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 맞춤형 이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고 우호협력관계를 통해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키로 했다.
또한 철저한 크루 교육과 콜센터 운영을 통해 대한노인회 회원을 위한 이동 및 에스코트 서비스를 제공기로 협약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서울 25개구 지회, 약 3,400여 개 경로당의 23만여 명의 회원수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파모빌리티는 협회 회원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5개구 각 지회당 적정 차량대수를 배치 및 운영하는 것을 협약했다. 여기에 디지털 기기에 취약한 노령의 회원들을 위해 노약자 담당팀과 직통으로 연결될 수 있는 콜 버튼을 앱에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파파모빌리티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교통약자 서비스 중심으로 앱 화면을 개편하고, 교통약자 에스코트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 제약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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