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기후경제학과’ 2023년 수시전형 신입생 모집

환경부 미세먼지 특화대학원 중앙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기후경제학과에서 ‘2023년 수시전형’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 모집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서류 제출 기간은 6월 28일 마감된다.
지난 2008년 신설되어 환경과 기후변화 부분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전문인력을 양성 중인 중앙대학교 기후경제학과는 2020년부터 환경부 주관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돼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관리 연구 분야를 확대하여 정책관련 이론과 연구 및 분석을 교육하고 있다.
미세먼지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된 대학은 중앙대, 한서대, 부경대, 안양대, 고려대, 강원대로 총 6개 학교이며, 중앙대학교는 경기/서울권 미세먼지 정책과 저감 및 관리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정책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접근이 용이할 뿐 아니라, 정부 협약이 체결된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바로 전문가로서 산업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 양성의 필요를 인정한 정부 기관에서의 지원을 토대로 미세먼지 특성화 장학금, 입학성적 우수 장학금, 성적 우수 장학금, 조교 장학금, 연구 사업 참여 장학금 등 교내외 장학금이 다수 지원된다.
한편 이번 수시전형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 내부 입학 공지사항 또는 입학처 문의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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