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드림, 해양레저기업 ‘서프홀릭’과 함께 ‘장애청년 서핑 체험 프로그램’ 진행

B2B SaaS 장애인 재택근무관리 솔루션 기업 ㈜브이드림은 부산대표 해양레저기업 ㈜서프홀릭과 함께 장애청년 서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청년 서핑체험프로그램은 스포츠체험 약자인 장애청년에게 여름철 인기 레포츠인 서핑 강습과 체험의 기회를 비롯해 해양레포츠에서 소외된 장애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사회활동을 제공하고 부산의 해수욕장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브이드림은 기업에서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장애유형, 성별, 나이 구분없이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자 모집을 진행했으며, 서프홀릭은 서핑체험 진행을 위해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유형별 주의사항 교육을 사전에 진행했다.
특히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과 안전을 위해 장애인 참여자와 서핑강사를 1:1로 매칭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브이드림 관계자는 “이번 서핑체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평소 장애근로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야외활동 및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모색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프홀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장애인 전용 서핑보드 개발 등 가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이드림은 장애유형에 따른 웹 접근성 기능을 강화하고 장애인이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업무 소통과 실무 진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 ‘플립’을 개발, 장애인 근로자의 업무내용, 근태, 일정, 급여, 커뮤니케이션 등 전반적인 관리가 가능한 올댓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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