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투자사업타당성 심의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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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6-23 10:41:54
수정 2023-06-23 10:41:54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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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참여결정 및 기존사업 타당성 재검토 심의역할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도시공사(BMC)는 사업참여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위해 투자사업타당성 심의위원회의 외부위원을 7월 6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투자사업타당성 심의위원회는 BMC에서 진행하는 모든 신규사업에 대한 결정 뿐만 아니라 참여 결정된 사업의 타당성을 재검토 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위원회이다.
외부위원의 자격은‘부산시에 거주하는 경영, 경제, 회계, 시공기술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로서 임기는 2년이다.
이번 모집은 위원구성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지역사회의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위촉된 외부위원은 BMC의 신규사업 참여 및 기존사업의 재검토 등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지원신청서 등을 7월 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용학 BMC 사장은 “이번 투자사업타당성 심의위원회의 외부위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투자사업심사에 자격이 있는 위원들로 구성해 BMC의 사업에 대한 투명성 및 전문성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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