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실무협의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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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6-23 10:45:14
수정 2023-06-23 10:45:14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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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부산항만공사-부산시 협의체 구성 후 23일 첫 회의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해양수산부, 부산시와 함께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조기 활성화 실무협의체”를 구성, 공공시설물의 적기 이관과 랜드마크 부지 등 잔여부지의 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해수부, 부산항만공사, 부산시는 동 협의체를 통해 북항 1단계 준공 이후 공공시설물의 지자체 이관 장기화로 친수공원을 비롯한 이용시설이 시민들에게 제한적으로 개방되고 있는 상황을 조기에 해소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올해 3월 유찰된 랜드마크부지의 재공모와 1단계 잔여 부지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공공시설물의 적기 이관으로 북항을 부산시민의 품으로 신속히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수부, 부산시와 협의해 북항1단계 재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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