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부산에서 ‘리스타트’ 북콘서트 연다
경제·산업
입력 2023-06-26 10:35:25
수정 2023-06-26 10:35:25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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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이수진 총괄대표가 다음달 6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리스타트(Re-Start)’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리스타트는 야놀자 창업자인 이수진 총괄대표가 창업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본인만의 경영철학과 경험 등을 일기형식으로 풀어낸 자전적 에세이다. 지난 2015년 첫 출간 이후 올 3월 개정판이 출간됐다.
이번 북콘서트의 주제인 리스타트는 한국 여행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최근 야놀자 멤버사인 인터파크트리플이 개최한 비전 선포식에서 “대한민국이 관광대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인바운드 여행객 5,000만 명을 달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북 콘서트에는 야놀자의 첫 투자자인 이범석 뮤렉스파트너스 대표도 참여해 야놀자의 변화와 투자 관련 뒷 이야기 등을 전할 예정이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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