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NOL 카드’ 혜택 강화…한정판 굿즈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23-06-27 09:23:20
수정 2023-06-27 09:23:20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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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NOL(놀) 카드’ 전용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 야놀자는 현대카드와 협업해 여행·여가 전용 ‘NOL 카드’를 선보였다. 사용금액의 10%를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NOL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플랫폼 전용 10%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혜택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NOL 카드 발급 고객은 미발급 고객 대비 여행·여가 상품 구매 횟수가 24%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레저 및 교통 상품 구매율은 150%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 호텔(75%)이 뒤를 이었다.
야놀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27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까지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에서 NOL 카드로 8만 원 이상 처음 결제하는 고객(직전 6개월 간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카드 디자인을 콘셉트로 한 피크닉 매트, 튜브, 비치 타월 등의 한정판 굿즈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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