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3차 뉴스 알고리즘 검토위원회 발족…“사회적 소통 강화할 것”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네이버가 지난 29일 ‘네이버 뉴스 3차 알고리즘 검토위원회(3차 알고리즘 검토위)’를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3차 알고리즘 검토위는 ▲한국인공지능학회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 ▲한국정보과학회 인공지능소사이어티 ▲카이스트 인공지능 공정성 연구센터 등의 학회와 기관에서 추천한 전문가 중 총 6인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는 유창동 위원(카이스트 전기, 전자공학부 교수)이 선출됐다.
네이버는 뉴스 알고리즘에 대한 사회적 기대와 책임에 적극 공감하며, 2018년 국내외 포털사업자 중 최초로 외부 전문가 그룹으로 이뤄진 ‘뉴스 알고리즘 검토위원회’에 알고리즘을 검토 받고, 의견을 수렴해 실제 서비스에 반영하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2차 알고리즘 검토위로부터 ‘저널리즘 관점에서 알고리즘, 알고리즘의 중립성, 알고리즘 평가, 구성 과정’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토받았는데, 이를 수용해 심층 기획 기사의 추천을 강화하고, 다양성을 늘릴 수 있는 지표의 개발 계획 등을 공개했다.
3차 알고리즘 검토위는 추천 심층성 강화, 추천 다양성 개발, 신규 추천 모델 개발 등을 주제로 AiRS 뉴스 추천, 뉴스 검색 알고리즘 전반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검토 결과를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은 “네이버는 투명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에게 주기적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검토 받고, 이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창동 위원장은 “3차 알고리즘 검토위는 지난 위원회에서 권고했던 개선 과제들이 실제로 적절하게 반영됐는지를 확인하고, 뉴스 추천, 검색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알고리즘을 전반적으로 살펴 뉴스 서비스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2차 알고리즘 검토위원회의 “뉴스 서비스의 원칙과 지향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사회적 소통을 더 강화할 것”이라는 권고 의견에 따라 현재보다 더 투명하고, 친절한 뉴스 AI 알고리즘 설명 페이지를 다음 달 선보일 예정이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아워홈, 신세계푸드 급식사업부 인수 완료
- 美 해바라기협회, 韓 식품시장 진출 본격 시동…해바라기씨 가치 식품업계 소개
- 내년부터 PG사 계약 시 리스크 평가 의무화…불법·부실 PG 차단
- 코오롱글로벌, MOD·코오롱LSI 흡수합병 완료
- 에코프로, 헝가리에 유럽 첫 생산거점 완공…연 5.4만t 양극재 생산
- 中 제조·서비스업 동반 둔화…11월 PMI 모두 ‘위축’
- "아이스링크부터 눈 내리는 마법까지"…신세계사이먼, 크리스마스 콘텐츠 공개
- 한촌설렁탕, 점주들과 연말 문화 행사…"상생 강화"
- 코스피 조정에 외국인 매도 급증…개인은 사상급 매수
- 롯데, 12월 '예측 가능' 수시채용 시작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아워홈, 신세계푸드 급식사업부 인수 완료
- 2美 해바라기협회, 韓 식품시장 진출 본격 시동…해바라기씨 가치 식품업계 소개
- 3김원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남원시민 연180만 원 기본수당" 공약 제시
- 4내년부터 PG사 계약 시 리스크 평가 의무화…불법·부실 PG 차단
- 5코오롱글로벌, MOD·코오롱LSI 흡수합병 완료
- 6우재준 의원 “대구시 구·군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재검토 촉구"
- 7김승수, 대한민국 최초 '캐릭터산업 진흥법' 대표발의
- 8조지연 의원 대표발의, 과거사정리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 9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 지역 생태계 담은 어린이 동화책 발간
- 10수성구청 기독선교회, 2025년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