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구리 서비스센터 개장…"서비스 품질 향상"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지프는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장하고 구리, 남양주, 하남 등 경기 동부지역과 서울 동북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는 구리시 토평동에 자리한다. 구리시 초입에 위치해 남양주와 하남에 거주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하다. 지난 3월 신규 오픈한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과도 약 25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원스톱 사후 서비스가 가능하다.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63㎡(약 261평) 규모에 지상 2층으로 구성된다.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마련해 월 평균 최대 475대의 일반수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 최신식 시설을 갖춰 내방객은 넓고 안락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운영을 맡은 코오롱제이모빌리티는 2021년 11월, 스텔란티스 코리아와 신규 딜러사로 MOU를 맺은 파트너사다. 지난 4월 새롭게 개장해 운영 중에 있는 지프 송파 서비스센터에 이어 구리까지 올해에만 두 개의 지프 서비스센터를 구축한 코오롱제이모빌리티는 고객 만족도 향상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 개장으로 지프는 현재까지 전국 22개 지프 전용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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