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강원 화학사고 대응기관 장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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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7-04 15:58:42
수정 2023-07-04 15:58:42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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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사업장 및 지자체 화학사고 담당자 등 80여명 참석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4일 충청·강원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및 지자체 화학사고 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화학 사고 대응기관 장비 전시회를 충청·강원 특수구조대 항공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시된 장비는 화학사고 현장측정분석차량, 제독차, 응급구조용 헬기 등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장비 11종으로 참석자를 대상으로 장비 기능 설명과 방제장비 시연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화학사고 발생을 대비해 각 기관의 대응 장비 정보를 교류하고 유해화학물질 관리자가 대응기관의 역할을 인지하여 화학사고 발생 시 활용하기 위함이다.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사업장 화학사고 발생 시 대응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화학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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