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7월 개소세 혜택 추가 지원…“소비자 부담 완화”

경제·산업 입력 2023-07-05 10:09:46 수정 2023-07-05 10:09:46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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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프]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지프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월에도 개소세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부터 개소세율이 3.5%에서 5%로 원복함에 따라 지프는 고객들이 7월에도 개소세 인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개소세율 인상분을 지원하며, 차종에 따라 55만원부터 최대 14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프 브랜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110만원 혜택가를 적용해 오버랜드 3.6 트림을 8,360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 써밋 리저브 트림은 7월 프로모션 중 최대 혜택인 143만원을 지원, 11,047만원에 판매한다. ‘그랜드 체로키 L’은 써밋 리저브 3.6 트림에 1287,000원 혜택을 적용해 9,7513,00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지프를 대표하는 오프로더 랭글러는 트림별로 858,000원에서 99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루비콘 2도어는 6,8987,000, 오버랜드 4도어 파워탑 모델은 7,651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랭글러 4xe’의 경우 트림에 따라 1144,000원부터 1276,000원의 혜택이 적용된다.

 

레니게이드는 트림에 따라 55만원부터 최대 66만원을 지원한다. 론지튜드 FWD4,135만원, 리미티드 FWD4,4795,000, 리미티드 AWD4,77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7월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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