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만들겠다"
취임1주년 기자회견 "초심으로 남은 3년 최선을 다할 것"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 윤병태 시장은 6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 시정을 뜨겁게 응원해주고 누구보다 앞장서 참여해준 12만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3년 초심을 잃지 않고 삶의 질이 최고인 나주, 청년이 돌아오고 미래 첨단산업 허브로 도약하는 20만 글로벌 강소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지난 1년간은 살기좋은 행복나주, 앞서가는 으뜸 나주 건설을 위한 방향과 비전을 정립하는 시간이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은 3년간 최선을 다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윤 시장 주요 성과는 '지역 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을 통한 영산강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 개막' '에너지국가산단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나주배·나주쌀 등 농산물 국내 유통, 해외수출 판로 확보' 혁신도시 정주여건 현안 합리적 대안 마련'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을 비롯한 명품교육도시 인프라 준비' '경로당 입식테이블·의자 보급 등 계층별 맞춤형 복지시책 발굴' 등이다.
윤 시장은 "앞으로 관광, 농업·농촌, 미래첨단산업, 혁신도시 정주여건, 교육, 복지, 생활SOC, 행정 등 분야별 시정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근간이 되는 미래 첨단산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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