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회산백련지 야외물놀이장 14일 오픈
전국
입력 2023-07-08 10:33:38
수정 2023-07-08 10:33:38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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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신홍관 기자] 전남 무안군은 무안연꽃축제가 열리는 회산백련지 야외 물놀이장에서 오는 14일 개장해 다음달 20일까지 38일간 운영키로 했다.
회산백련지는 7~8월이면 10만여 평 백련지에 연꽃이 장관을 이룬다.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동물농장은 물론 향토음식관과 카페 등 상설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단체 관광객 등이 많이 찾는 국민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곳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제26회 무안연꽃축제가 열린다.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어린이풀, 유아풀, 파도풀을 비롯 샤워실, 매점, 그늘쉼터 등 편의시설 등이 있어 매년 3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이용 요금은 성인 8천 원, 청소년과 어린이 7천 원, 어르신과 유아는 6천 원이며 무안군민은 감면요금이 적용된다.
물놀이장 이용에 대한 문의는 회산백련지 물놀이장 매표소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무더운 여름철 관광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주차 관리, 쓰레기 수거, 안전사고 예방 등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과 안전한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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