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100만원 돌파…황제주 자리 올랐다
증권·금융
입력 2023-07-10 09:24:06
수정 2023-07-10 09:24:06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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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2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의 주가가 10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6년만에 코스닥 시장에 새로운 황제주(주당 100만원이 넘는 주식)가 탄생한 것이다.
1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4% 오른 100만원에 거래중이다. 장 중 100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같은 에코프로의 강세는 테슬라의 차량 인도대수 급증과 쇼트 커버링 영향으로 분석된다. 에코프로의 공매도 잔고는 1조원대에 달한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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