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AF 2023, 조직위·자문위 구성완료…국제아트페어로 도약 준비
문화·생활
입력 2023-07-13 17:06:29
수정 2023-07-13 17:06:2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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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회째를 맞는 울산국제아트페어(UiAF)가 조직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울산국제아트페어는 1회부터 UiAF 조직위원장을 맡아 UiAF를 울산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아트페어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한 박원희 동강의료재단 이사장을 ‘제3회 울산아트페어’ 조직위원장에 위촉했다. 운영위원장은 UiAF의 주최사인 이지훈 더플랜비 대표가 맡는다. 또한 김섭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를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울산아트페어는 오는 9월 22~24일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아시아후쿠오카 2023’(AFAF 2023)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데 이어 AFAF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일본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일본 조직위원장은 후쿠오카 기반의 토목기업 KYUBO 그룹의 오제키 마사토시 회장이 위족됐다.
또한 UiAF는 한국 콜렉터와 함께 AFAF를 비롯한 후쿠오카 소재 미술관을 관람하는 ‘아트트래블’을 기획하고, AFAF 2023에 UiAF 홍보부스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UiAF는 오는 10월 19일 VIP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한국과 일본, 미국, 중국 등 전세계 10여개 국가에서 90여 갤러리가 40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이 기간 6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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