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POST, BGF복지재단과 함께 '아이 희망 배송 프로젝트' 진행

BGF네트웍스의 택배 브랜드 CUPOST가 BGF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아이 희망 배송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 희망 배송 프로젝트’는 고객이 CUPOST를 통해 택배를 발송하면 건당 1원씩 자동 적립되는 프로젝트로 적립된 후원금이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의 개인 또는 시설 지원에 전액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CUPOST는 올해 4년째 이어오고 있는 해당 캠페인은 기존 ‘I-dream 프로젝트’에서 명칭을 ‘아이 희망 배송 프로젝트’로 변경했다. 회사는CSV 캠페인을 택배 서비스와 매칭이 잘되는 ‘희망 배송 프로젝트’라는 콘셉트로 CSV를 확장하고 소비자들에게 가치 있는 캠페인으로 인식시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조규천 BGF네트웍스 기획마케팅팀 팀장은 “CUPOST 택배를 통해 유기동물, 아동∙청소년, 지역사회 취약계층 등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과 함께 지속적인 기부 캠페인을 펼쳐 서비스에 대한 가치와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캠페인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BGF네트웍스는 BGF의 계열사로 편의점 택배 CUPOST, 모바일상품권 발송 서비스 플랫폼 CUPON을 비롯 디지털사이니지, 현금영수증, 기업 메세징 서비스 등 소비자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또한 BGF복지재단은 결식우려아동 주말식 지원,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시설 개선 및 자립 프로그램 지원, 취약계층 청각장애 아동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 등 우리 사회의 아동 복지 확대를 중심으로 진정성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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