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대전 지역 여행 활성화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 시행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야놀자는 대전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야놀자는 대전광역시와 대전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야놀자의 인벤토리와 대전시가 보유한 인프라를 접목해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여행 콘텐츠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는 이번 민관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음달 11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전 지역 여행 독려에 나선다.
야놀자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대전 0시 축제 가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투숙일 기준 다음 달 7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지역 숙소 270여 개 대상 5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10%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야놀자는 최근 대한민국 관광대국 육성을 위해 ‘2028년까지 인바운드 5,000만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야놀자의 인벤토리, 야놀자클라우드의 글로벌 네트워크, 인터파크트리플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가별 여행 콘텐츠를 유통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 정부 기관 등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K-트래블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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