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경화역 별이별 나만의 영상 공모
12월 31일까지 경화역 야경 등 창원 관광지 매력 담은 1분 이내 영상 제출
[부산=김정옥 기자]창원특례시는 경화역 사계절 여행 활성화와 창원관광 홍보를 위해 ‘경화역 별이별 숏컷영상(Vlog) 공모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경화역과 함께한 야간 별빛과 창원 관광지 별이별 추억담기’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
별이별’은 ‘보통과 다른 갖가지’라는 뜻을 가진 ‘별의별’에서 따온 말이다.
영상은 창원의 관광지에서 보낸 다양한 추억이나 경화역의 별빛 야경을 1분 이내로 담아내면 된다. 경화역 공원에 설치된 별빛 조명은 매일 일몰 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빛을 밝힌다.
공모전 참가자는 주제에 맞춰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해시태그(#창원관광, #창원여행, #경화역, #경화역별빛, #경화역벚꽃)를 포함하여 게시한 뒤, 창원관광 누리집 게시글에 첨부된
참가신청서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tskim1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모든 공모전 참가자에게 관광꾸러미 등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접수된 작품들은 창원 일상 여행지 발굴과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경석 시 관광과장은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는 창원의 매력을 1분짜리 숏컷 영상에 담아주실 ‘금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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