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 대구∙경북 지역 수해복구 군 부대에 링티 기증

㈜링티는 대구∙경북지역 수해 복구 현장에 나선 군 부대에 링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링티가 기증한 제품은 링티 오리지널 레몬맛/복숭아맛 각 5천포와 링티제로 캔 4,300여개로 50사단, 해병 1사단의 장병들에게 전달됐다.

업체 관계자는 “수해복구를 위해 민관군이 힘을 모으는데 우리 회사도 작은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날씨가 많이 더운데 피해 복구 현장의 군 장병들의 온열질환과 탈수를 예방하는데 잘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설립된 링티는 국가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돕는다는 설립이념에 따라 다양한 군 기관과 해양경찰, 대한적십자사, 코로나의료진 등에 꾸준한 기증을 통해 공익에 기여하며,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