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리브, 청소년을 위한 진로 멘토링 데이 진행

라이프스타일 뷰티브랜드 이퀄리브(equlib)를 운영하고 있는 ㈜플래티넘브릿지가 지난 7월 28일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진로 멘토링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취지로 진행된 이번 진로 멘토링 데이는 최근 관심이 많이진 인플루언서를 주제로 오랜 기간 인플루언서이자 기업가로 활동해오고 있는 이아영 대표의 경험을 나누고, 진로 고민 상담도 진행됐다.

이아영 이퀄리브 대표는 “부족하지만 학생들에게 경험을 나누고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듣고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인 아동,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플래티넘브릿지의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래티넘브릿지는 지난 3월부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열매나눔재단과 후원 약정을 맺고 사각지대의 아동.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식품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