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처리 물동량 1위 선사 ONE, 부산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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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8-07 13:57:08
수정 2023-08-07 13:57:08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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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개발계획 공유 및 2030 엑스포 부산 유치 지원 당부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루이스 탕 ONE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 일행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BPA는 방문단을 대상으로 부산항의 개발계획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부산 2030 엑스포 유치활동을 알리고 많은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ONE는 2년 연속 부산항 처리 컨테이너 물동량 1위를 차지하는 부산항에 큰 기여를 하는 중요 선사다.
또 세계 7위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항은 2022년 2207만개의 컨테이너 박스를 처리했는데 그 중 ONE는 약 13.5%인 298만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했다.
이번 방문에서 ONE는 부산항의 지속적인 항만 인프라 개발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진해신항 및 배후단지 개발 등에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ONE 선사는 K-Line, MOL, NYK 일본 3개 선사의 컨테이너 부문을 합병하여 설립된 세계 7위 컨테이너 선사다.
따라서 부산항·홍콩항을 주요 환적 허브로 이용하며 피더 네트워크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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