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국내 11개 호텔 레스토랑&바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오는 9월 15일까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리조트 제주 & 스파 등 국내 11개 호텔의 33개 레스토랑 및 바에서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라면 누구나 프로모션 기간 동안 참여 호텔 다이닝 이용 시 기존 대비 두 배 높은 포인트 적립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포인트 더블 적립 및 사용은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의 레스토랑 및 바에서 다이닝을 이용 후 메리어트 본보이 앱 내 QR코드를 직원에 제시하면 된다. 적립 포인트는 다이닝 뿐만 아니라 숙박, 쇼핑, 항공권 및 렌터카 예약, 공연 및 스포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숙박의 경우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라면 누구나 전 세계 호텔에서 적립 포인트로 무료 숙박 예약, 객실 업그레이드 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항공의 경우 제휴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 또는 항공사 마일리지를 본보이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SKYPASS) 마일리지를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많은 여행 혜택이 멤버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및 필리핀 담당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올 여름, 최고의 셰프들이 선사하는 미식의 세계를 풍부한 혜택과 함께 즐겁게 누리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체 참여 호텔의 레스토랑 및 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메리어트 본보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