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 17일부터 나흘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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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8-14 13:27:52
수정 2023-08-14 13:27:52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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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 지은희, 다니엘 강 등 LPGA 스타들과 디펜딩 챔피언 한진선 등 120명 참가
한 여름에도 시원한 날씨와 이벤트 가득해 갤러리들에게 인기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 6,516야드)에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총 상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4400만원)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LPGA스타 유소연, 지은희, 다니엘 강이 출전하며, 지난해 챔피언 한진선과 하이원리조트 구단 소속인 나희원, 김지수, 정예슬, 류은수를 비롯해 KLPGA 상위랭커들도 참가해 나흘간의 열띤 결전을 펼친다.
강원랜드는 올해로 12회째 KLPGA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초대 챔피언 서희경을 필두로 유소연, 안신애, 장하나, 이정은6, 임희정, 한진선 등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해 왔다.
해발 1,136m 높이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어 유명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갤러리를 위한 편의 시설과 다양한 이벤트도 풍성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올해는 대회기간 동안 관람 편의를 위해 파라솔을 설치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갤러리의 이동동선을 고려한 셔틀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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