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 상반기 매출액 약 3,652억…전년비 8.25% 증가
		증권·금융
		입력 2023-08-14 18:31:34
		수정 2023-08-14 18:31:3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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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종합물류기업 세방은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3,652억원로 전년동기대비 8.2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2억원, 당기순이익은 239억으로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별도 기준 실적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고무적이며,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육로 운송 매출이 증가했다"며 "다만 연결 기준 실적 감소에 따라 세방익스프레스 및 기타 계열사들의 하반기 실적개선을 위해 영업력 강화 작업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제주도 소재의 제이비엘 그룹을 인수한 세방은 남부권 물류사업 확대를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최근 최신형 멀티 모듈 트랜스포터(Self Propelled Modular Transporter, SPMT) 124축(Axle)을 도입했다.
최종일 세방 최종일 대표이사는 "중량물 운송사업 차별화와 제주도 제이비엘 그룹 인수를 기반으로 신규 화물 유치를 위한 영업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코로나 특수로 확보된 체력을 기반으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해 중장기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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