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의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연속 개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강원 원주시갑)은 16일 수해 대처로 인해 중단됐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재개해 그간의 의정활동을 알리며 소통 행보를 확대해나간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17일 문막읍, 지정면(기업도시)를 시작으로 18일 부론면, 호저면, 25일 태장1동, 태장2동에서 각각 개최한다. 

박 의원은 당초 지난 7월 의정보고회가 예정됐었으나 전국적인 수해로 인해 전면 중단하고 수해 대비 및 복구 등에 집중했다.

올해 박 의원은 단계동과 무실동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중앙동과 지정면(기업도시), 문막읍에서 소통광장을 통해 읍·면·동의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정 성과를 공유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과 함께 방안을 모색하며 소통을 이어왔다.

박정하 국회의원은 “지속적으로 시민 여러분을 만나 의정활동과 성과를 보고드리고 원주 발전을 위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 큰 원주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소통광장’ 및 ‘당원 연수’를 통해 지역 밀착형 스킨십으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 행사를 확대해나가고 있다./k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