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美 해사청장, 부산신항 홍보관 및 신항6부두 방문

전국 입력 2023-08-21 11:41:51 수정 2023-08-21 11:41:51 김정옥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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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사청장 일행이 BPA신항 홍보관 및 신항6부두(BCT)를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BPA]

[부산=김정옥 기자]부산항만공사(BPA)는 미국 해사청장(Ann Phillips) 및 전문관 일행이 BPA신항 홍보관 및 신항6부두(BCT)를 방문, 부산항의 운영현황 및 계획을 공유받고 신항6부두를 시찰했다고 21일 밝혔다. 

 

7차 한-미 해운협력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은 방문단은 대한민국 제1위 항만이자 세계에서 7번쨰로 많은 컨테이너를 처리하는 부산항의 운영과 개발 현황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신항 6부두를 방문해 안벽 크레인 원격 조정을 통한 하역 작업 및 항만 자동화 현장을 살펴보며 질의 응답을 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안전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하는 부산항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향후 양국 항만 운영 및 발전을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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