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무역학과, 종합적 사고능력 '글로벌 인재 양성' 총력
교수진 특별관리…다양한 능력 배양 위해 혼신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 무역학과가 다양한 학문을 통해 종합적 사고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역과 경영환경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론을 중심으로 한 실무 위주의 교과과정 개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전자상거래의 발달과 한류 열풍으로 K-팝, K-드라마, K-푸드 등 문화 수출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단순 유형 무역 시대를 지나 스마트 무역 시대에 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군산대 무역학과는 무역실무, 국제무역이론, 국제운송, 국제마케팅, 국제기업정책 등 세부 전공을 바탕으로 교수진을 구성해 스마트 무역 시대에 갖춰야 할 역량과 마인드 함양을 위해 최선을 하고 있다.
전공 교과과정을 통한 이론 및 실무적 능력 함양뿐 아니라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필요한 스펙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한 활동으로 지도교수 상담을 통한 교수진의 특별 관리와 더불어 상담을 통한 학생들의 니즈 충족 및 다양한 능력 배양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공모전 동아리, 전공자격증반 운영을 하고 있다.
공모전 동아리의 경우 △2022년 지식경영연구원 하계학술대회-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제안 및 사례 공모전 '대상' △2022년 공동추계학술대회 대학생 경진대회-글로벌 ESG 생태계에서의 가치 창출과 경영컨설팅 '우수상' △2023년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학생경진대회 '우수 및 장려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전공자격증반은 △사회조사분석사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등으로 구성됐다.
사회적 트렌드와 학생 수요를 고려해 종목을 선정하고 1년 동안 운영한다.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강의와 교재, 응시료 등을 지원한다.
한편 전문가초청특강, 현장 견학, 취업캠프 등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대내외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제공하고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며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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