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정비창, 100층 랜드마크로…개발 본격화
경제·산업
입력 2024-11-28 17:55:59
수정 2024-11-28 17:55:59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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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원에 있는 용산정비창이 100층짜리 초고층 빌딩이 들어서는 국제업무지구로 본격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오늘(28일) 이 지구의 중심상업지역 용적률을 최대 1,000%로 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개발계획 등을 고시했는데요. 이지영 기잡니다.
[기자]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에 자리한 용산 철도차량정비창(용산정비창) 부지.
2년 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곳에 용적률 1,700%를 적용해 100층짜리 초고층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국내 최대 높이인 123층짜리 잠실 롯데월드타워 용적률이 약 590%인 걸 감안하면 이보다 더 높은 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겁니다.
오늘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결정고시를 통해 용산정비창 개발을 본격화 했습니다.
다만 기존 용적률인 1,700%는 최대 1,000%로 줄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지역이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되면 현재 용적률을 1,700%까지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2026년 도시혁신구역 지정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철도 정비창 용지(49만4,601㎡)를 업무·주거·상업시설이 어우러진 콤팩트 시티로 복합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예상 사업비만 51조1,000억원에 달합니다.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조성되면 하루 평균 상주인구가 6만6,000명, 방문인구가 26만5,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법적 효력을 갖는 구역 지정 고시가 이뤄지면서 용산정비창 개발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서울경제TV 이지영입니다. /easy@sedaily.com
[영상취재 강민우 /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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