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창사 28주년 기념 감사 대축제

[광주=김준원 기자] 25일 개점 28주년을 맞은 광주신세계가 ‘개점 28주년 기념 감사 대축제’를  9월3일까지 진행한다.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28주년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및 7% 신백리워드를 증정한다.

또한 28개 품목을 엄선한 특가 상품 제안,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 생활전문관 베딩,주방 인기상품 특집 등 전 부문에 걸쳐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엄선한 28개 품목을 각 층 본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닥스 핸드백 가죽 배색 토트백(10개 한정)을 45만1980원, 닥스 구두 여성 캐주얼 스니커즈 24만6600원, 올리브데올리브 볼륨 셔츠형 원피스(50개 한정) 7만7000원, 빌보드 맨투맨 티셔츠(50개 한정) 2만8000원, 레노마 캐주얼 데일리 정장세트(100개 한정) 17만8000원, 카운테스마라 남성 셔츠 2만 원 등 총 28개 품목을 선보인다.

또 9월22일부터 27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전개한다.

프라다, 미우미우, 펜디, 셀리느, 돌체앤가바나, 지방시, 엠포리오아르마니, 오일릴리, 맨온더분 등 다수 브랜드가 참여한다. 

같은 기간, 장소에서 MU스포츠 사계절 창고 대공개전을 전개한다.

균일가 상품과 골프의류부터 골프용품까지 30~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또 본관 지하1층 스페셜스테이지에서 생활전문관 4주년 기념 베딩/주방 인기상품 특집전을 전개한다. 참여 브랜드는 운현궁, 앤스티치, 포트메리온, 테팔 등이다.

마지막으로 본관 지하1층 와인하우스에서는 25일부터 31일까지 ‘1년에 단 한번, 뱅 드 신세계’를 진행,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샤또라 뚜르 2013를 119만 원에, 시부미놀 피노누아 2019를 26만9000원에, 시부미놀 까베르네 쇼비뇽 2019를 36만9000원에 판매한다.

와인하우스 행사 기간 중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30/60/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1만5천/3만/5만/10만/15만/25만원을 증정한다.

광주신세계는 개점 28주년 맞이해 고객들에게 미역과 소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3년 이상 간수를 뺀 이후에야 명품 천일염이 되듯이 광주신세계가 향후 개발을 통해 호남 최대 랜드마크로 재탄생 하기 위한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하루 15만원 이상 구매시 27일까지는 안옥남 대장각(200g)를 일별 100명 한정하여 증정한다. 그리고 28일부터 9월 3일까지는 3년 묵은 천일염(1kg)를 일별 100명 한정하여 증정한다.

또 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 한에 당일 30/60/100만원 이상 결제 시 신백리워드 2/4/7만리워드를 증정한다.

신백리워드는 결제 카드 명의자의 신세계APP ID로만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kimnew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