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 24일 분양 개시

[강진=김준원 기자] 승원종합건설이 24일 전남 강진군에 프리미엄 민간임대 아파트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를 성황리에 오픈했다.

승원건설그룹의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는 지하1층, 지상1~17층 4개동에, 선호도 높은 전용84㎡, 총 22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정남향으로 배치, 4Bay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최상층(일부세대)은 다락을 적용한 특화설계에 현관, 거실, 주방 각각 3곳에 설치된 팬트리와 광폭 드레스룸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일부 세대는 시원하게 탁 트인 탐진강 조망으로 쾌적한 힐링특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최첨단 홈IoT 시스템을 적용해 조명, 난방, 가전제품의 편리한 원격제어가 가능하며 현관 에어샤워, 세대 내 공기청정, 미세먼지 알림정보 등 에코 솔루션도 확보했다. 여기에 수준 높은 마감재와 고품격 인테리어를 적용해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한다.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 단지는 강진에서 볼 수 없던 특화설계들이 이목을 끈다. 캠핑용품, 스포츠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전용 창고를 제공하며 강진 지역 최대에 달하는 세대 당 1.4대의 넉넉한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갖춰지며, 2.5~2.6m의 폭으로 문 열림 공간을 최대 40cm 확장한 확장형 주차장 및 백화점식 주차관제시스템을 더해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강진 지역 최초로 대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차별화된 주거경험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G·X룸과 같은 헬스 시설과 온 가족을 위한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을 위한 체육 및 문화 시설이 마련된다.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 견본주택 오픈식 장면. [사진=김준원 기자]

단지 인근에는 강진군청, 강진읍사무소, 강진보건소, 강진군법원, 강진의료원, 하나로마트, 오감통시장, 병원 등이 자리해 한 걸음에 이용할 수 있다.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계산초를 비롯해 강진동초, 강진중, 강진여중, 강진고, 전남생명과학고 등의 교육 여건도 장점이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탄탄하게 형성됐다. 2번 국도, 18번 국도, 829번 지방로와 강진버스여객터미널, 남해고속도로와 광주~완도고속도로(2026년 예정) 등으로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는 강진 최초 럭셔리 아파트의 품격을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을 기대되며 만 19세 이상, 신청금 30만원만 있으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가격경쟁력과 주거쾌적성은 물론, 품질이 우수한 신축아파트를 합리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의 100% 보증에 주택 수 미포함, 무제한 전매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는 24일 오픈과 동시에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경품으로는 C사 명품백 외 TV, 건조기, 다이슨 무선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에어프라이기, 선풍기 등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mnew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