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포국가산단 국토부 노후산단 재생사업 공모 선정

전국 입력 2023-08-28 13:06:03 수정 2023-08-28 13:06:03 김정옥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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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잠지구 도로확장, 가로환경정비 등 추진
산단 근로자 교통편의 및 근로환경 개선 기대

울산·미포국가산단 전경.[사진 제공=울산시]

[부산=김정옥 기자]울산시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의 ‘2023년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은 노후산단 내 기반시설 정비 및 지원시설 확충 등을 통한 산단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에 울산시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으로 용잠지구 도로확장사업 근로자 쉼터조성 가로환경정비사업(주차장, 보도정비) 등을 추진한다.

 

용잠지구 도로확장사업은 사업비 241억 원이 투입돼 SK ~ 울산항 입구 길이 4.8, 2차로를 4차로 규모로 2024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노후산단 재생사업으로 산단 근로자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근로환경개선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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