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K-뷰티 체험 가능한 객실 패키지 출시 및 쇼룸 선봬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피부 관리와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가을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체험 상품 중 올해 상반기 거래액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K-뷰티(22%)였다. K-뷰티에는 성형외과, 피부과 외에도 미용 시술,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뷰티 서비스가 포함된다. 외국인 투숙객 비율이 70%가 넘는 더 플라자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K-뷰티 체험이 가능한 객실 패키지와 쇼룸을 기획했다.
이번 기획은 천연 한방 화장품 브랜드 ‘이스라이브러리’를 출시한 ‘메디컬오’와 함께한다. 이스라이브러리는 한방 특허 성분 ‘페이스 리액터(FACE REATOR)’를 주로 사용한다.
객실 패키지에는 디럭스룸 1박과 이스라이브러리 오버나이트 마스크팩, 스킨케어 샘플 키트 4종, 보자기 포장이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 시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사전 요청하면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과 커피 캡슐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더 플라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쇼룸은 오는 31일부터 1년간 더 플라자 지하 1층에서 운영한다. 이스라이브러리의 천연 한방 화장품과 함께 다양한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숙면, 피부, 탈모 등에 좋은 스페셜 티와 한국 다과는 물론 미니 스파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더 플라자 투숙 고객에게는 제품 구매 시 이스라이브러리의 시그니처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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