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탄수화물소재연구소, 2023 정기 학술심포지엄 열어
경제·산업
입력 2023-08-30 13:57:25
수정 2023-08-30 13:57:25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세종대학교 탄수화물소재연구소는 다음달 8일에 정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수화물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탄수화물소재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탄수화물 기반 식품과학의 현재와 미래 동향: 맞춤형 탄수화물 소재 개발'을 주제로 전통적인 탄수화물소재인 전분 가공기술과 탄수화물소재 합성 효소개발 및 응용기술 분야의 핵심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주제 발표는 ▲백무열 경희대학교 교수의 ‘획기적인 첨단 기술을 이용한 전분 연구’, ▲김하람 한국식품연구원 박사의 ‘변성전분 내 저소화성 분획 형성’, ▲박부수 삼양사 팀장의 ‘Rational Design 및 Adaptive Evolution 기반 산업용 효소 개발 동향’, ▲김영민 전남대학교 교수의 ‘생물전환 기술을 활용한 유용 소재 개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식품, 탄수화물소재, 효소 분야의 학계 및 산업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탄수화물 소재 및 소재 생산을 위한 효소 개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30여건의 대학원생 포스터 발표를 통해 다양한 탄수화물 소재 연구분야의 최근 연구결과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함께 마련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학교 탄수화물소재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터뷰] 조정희 KMI 원장 "지속가능 어촌 핵심은 사람…통합 전략 필요"
- [포토뉴스] 조정희 KMI 원장, 세계어촌대회 국가 대표자 회의 주재
- [포토뉴스] 40개국 대표단, '지속가능 어촌' 위해 한 자리에
- 빛으로 물든 연말…‘크리스마스 명소’ 경쟁 본격화
- 현대차·기아, 슈퍼카급 전기차 비결…‘2단 모터’ 공개
- 10대 건설사 분양물량 46% ‘뚝’…현대·GS건설 ‘반토막’
- ‘소프트’ 뗀 엔씨, 리니지 굴레 벗고 체질 개선할까
- 한국타이어, 오너리스크 ‘한숨’…금호·넥센은 실적 ‘뚝’
- 신세계 정유경, 회장 취임 1년…면세·패션 ‘시험대’
- 기원 위스키, 英 IWSC 이어 '美 SFWSC 2025'서 대상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화컬렉션, 기능성 파크골프화 잇따라 출시 ‘호평’
- 2조정희 KMI 원장 "지속가능 어촌 핵심은 사람…통합 전략 필요"
- 3김동연 경기도지사, 미래산업부터 현장행정까지 챙겨
- 4하남–LH 부담금 갈등 정리…‘1,345억 소송’도 분수령
- 5조정희 KMI 원장, 세계어촌대회 국가 대표자 회의 주재
- 640개국 대표단, '지속가능 어촌' 위해 한 자리에
- 7수성구 ‘제3회 만촌 모명재 축제’, 세대공감과 주민화합의 장 열려
- 8수성구, ‘할로(HOLLO)마켓 제1회 플리마켓 반갑데이(Day)’ 개최
- 9수성구, ‘2025 수성그린 전국파크골프선수권대회’ 개최
- 10수성구, 미군부대 학생 초청 ‘헬로 수성Day’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