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본격 시행
전국
입력 2023-08-31 11:42:55
수정 2023-08-31 11:42:55
김정옥 기자
0개
취업취약계층 237개 사업장, 559명 최종 선발 투입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창원특례시는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는 2206명이 신청하해 가구소득 및 재산, 차상위 계층 여부, 동일유형의 직접일자리 참여횟수 등 선발 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559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참여자는 환경정비사업, 정보화사업, 서비스지원사업 등 총 237개 사업장에 배치돼 산업재해 관련 안전보건교육을 받고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4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5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참여자의 편의를 고려해 2개 권역으로 나눠 2일간 실시한다.
임금은 참여자 유형별(▲청년‧일반-1일4시간▲노인-1일3시간)로 2023년 최저임금(시급 9,620원)을 적용한 일급과 간식비 등을 지급하한다.
그 외 근로조건은 근로기준법 및 자체 사업지침을 적용한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 및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사업참여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사고 없이 무사히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6⋅3대선]광주.전남 투표열기 '후끈'… 각각 76.3%와 77.8%
- [6⋅3대선] 높은 사전투표 영향 없는 광주, 본투표 열기 '후끈'
- 영남이공대, 입시특임교원 임명으로 고교 밀착형 입시 홍보 본격화
- 대구상수도사업본부, 달서구·남구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한국공항보안㈜ 대구공항지사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
- 영남대 독도연구소, 설립 20주년 독도학술포럼 개최
- 대구행복진흥원, 자립준비청년 100명에 교통비 3천만원 지원
- 영천시, 2025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 선정
- 최기문 영천시장,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현장 점검
- 영천시,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3년 연속 수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전남 투표열기 '후끈'… 각각 76.3%와 77.8%
- 2높은 사전투표 영향 없는 광주, 본투표 열기 '후끈'
- 3영남이공대, 입시특임교원 임명으로 고교 밀착형 입시 홍보 본격화
- 4대구상수도사업본부, 달서구·남구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 5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한국공항보안㈜ 대구공항지사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
- 6영남대 독도연구소, 설립 20주년 독도학술포럼 개최
- 7대구행복진흥원, 자립준비청년 100명에 교통비 3천만원 지원
- 8영천시, 2025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 선정
- 9최기문 영천시장,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현장 점검
- 10영천시,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3년 연속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