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스마트 다용도 키친타월 출시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가 실속 있는 사이즈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다용도 키친타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다용도 키친타월’은 1팩에 3000매의 대용량 구성과 손바닥에 딱 맞는 실속형 사이즈로 낭비 없이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천연펄프로 만든 무형광·무향·무색의 2겹 키친타월로 음식이나 식기에 닿아도 안심하고 쓸 수 있으며, 두꺼운 공기흡수층을 형성하는 고급 엠보싱을 적용하여 물과 기름기를 빠르게 제거하는 뛰어난 흡수력을 자랑한다.
또한 실내·외 요리와 캠핑 시 기름을 닦아내거나 채소와 그릇의 물기를 제거하기 용이하며, 주방 청소 시 조리대와 조리기구 등을 닦아내는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의 패키지와 넉넉한 용량으로 집들이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넉넉한 구성과 실속형 사이즈로 소비자의 가심비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하여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MSS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회사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 탈취제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EGFR 변이 폐암에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 요법…3년 생존율 60%"
- 중앙대병원, 로봇심포지엄 성료…로봇수술 최신지견 공유
- 난청과 헷갈리는 ‘성인 청각신경병증’ MRI 기반 진단 방법 나와
- 서울성모병원, 아태지역 첫 ‘단일공 비뇨기 로봇수술’ 1000례 달성
- 고려대 의대, 과기정통부 25개 과제 선정…연구비 45억 원 수주
- 이화의료원, 바스젠바이오와 업무협약 체결
- 암·치매 진단 5분 만에…강남성심병원, 3세대 디지털 PET-CT 운영
- '러닝 열풍'에 나도 도전? 약이 될 때, 독이 될 때
- '이상지질혈증 패싱'은 언제까지…고혈압·당뇨처럼 제도적 지원을
- 아리바이오, ‘경두개 음향진동자극’ 인지기능개선 결과 국제학술지 발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 2오너 3세 합류에도…1조 자기자본 힘겨운 LS증권
- 3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 4'GA 5위' 굿리치 매물로…보험사 GA 확장 경쟁 불붙나
- 5NC AI, 자체개발 LLM 기술력 인정…독자생존은 과제
- 6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높여…속도조절론 부응
- 7빗썸,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 8中企중앙회-쿠팡 '로켓배송'에 홈앤쇼핑 제품 태운다
- 9대구광역시, 2025년 대구 스타기업 13社 선정…지역경제 선도할 새 주역 발굴
- 10“소형 조선사 수주 경쟁력 높인다”…무보, 금융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