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 오시리아관광단지 건축공사 현장 직접 안전점검에 나서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정종복 기장군수가 오시리아관광단지 대규모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8일 기장군에 따르면 정 군수는 최근 무재해 및 중대재해 재로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건축공사 직접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정 군수는 오시리아관광단지 숙박시설지구 내 별장형 콘도인 ‘반얀트리부산’과 휴양·문화시설지구 내 ‘메디타운’ 두 곳을 방문했다.
현장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상황과 안전조치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공사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면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공사가 마칠 때까지 무재해와 중대재해 제로화 실현을 위해 각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러한 지역 내 대규모 시설건립은 지역관광 활성화,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운영 시에도 지역민을 우선 채용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반얀트리부산’은 오리시아관광단지 내 지하3층/지상12층 연면적 9만5000천 제곱미터 규모로 2024년 11월 준공 목표로 조성 중이다.
리조트 139실, 호텔 40실, 빌라 16실 등 총 195실의 휴양콘도미니엄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메디타운’은 지하4층/지상18층 연면적 19만9000 제곱미터 규모로 2024년 12월 준공목표로 조성중이며, 노인복지주택 574세대, 양로시설 408세대, 한방병원, 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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