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미트x저스트에그, 콜라보레이션 팝업 이벤트

언리미트가 미국 식물성 달걀 시장의 선두주자인 저스트에그와 함께 9월 한 달간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팝업 메뉴를 선보이는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해 이태원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이태원 헤리티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태원 헤리티지’는 침체에 빠진 지역 상권 회복과 상인들의 상생을 촉진하기 위해 서울시,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문화복합형 팝업 스토어인 ‘이태원 헤리티지 맨션’과 이태원 내 8개의 다른 장소에서 창작자와 상인들이 콜라보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이태원 레거시’ 팝업 등으로 진행된다.
언리미트는 이태원 레거시 팝업으로 참여해 언리미트 제품과 저스트에그의 사각 형태 달걀인 폴디드를 활용한 메뉴를 이태원 레스토랑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매장은 방송인 줄리앙이 문 연 이태원의 제로 웨이스트숍인 ‘노노샵’, 비건과 베지테리언은 물론 일반 사람들에게도 인기 많은 비건 레스토랑 레이지 파머스, 플랜트 등이다.
업체 관계자는 “식물성으로 구현한 소고기 슬라이스, 풀드바비큐, 소시지, 참치 등의 자사 대체육 제품과 미국의 푸드 테크 기업 JUST Egg 폴디드 제품을 레스토랑에 제공해 아이디어 넘치는 팝업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독려한다”며 “최근 여러 아픔을 겪으며 침체에 빠진 이태원에 힘을 보태고 이태원에 꽃 핀 비건 문화를 응원하고자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언리미트의 팝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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