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락․추모공원, 추석명절 연휴 정상 운영
참배객 봉안시설 참배시간 2시간 연장 운영
명절 당일 화장 및 봉안 등 업무 일시 중지
추석 연휴 기간 봉안시설 제례실 미운영 및 음식물 반입 제한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의 대표적인 공설장사시설인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이 추석명절 연휴를 맞아 종합상황실 운영 등 특별관리에 들어간다.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부산영락공원과 부산추모공원의 봉안당 참배시간을 2시간 연장, 오전8시부터 저녁7시까지 운영한다.
또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참배객 밀집이 예상되는 제례실은 안전 확보를 위해 임시 폐쇄되고 음식물 반입도 제한한다.
특히 추석명절 당일인 29일에는 화장 및 봉안 등 업무를 일시 중단하고 참배객 맞이에 집중한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참배객 방문 편의 제공을 위해 영락공원 주변 스포원 및 구민운동장 등과 추모공원 진입 도로변 월평방향 등에 임시주차장 5300면을 확보했다.
영락공원 운행 마을버스 2-1번 배차시간 단축 및 37번 시내버스 노포동 지하철역에서 추모공원 직행 운영 등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
부산영락공원 관계자는“추석을 맞아 많은 참배객 방문이 예상돼 원활한 공원 운영을 위해 제례실 이용이 제한하게 된 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양해를 바란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공원을 방문하시는 참배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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