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암환자 사회 복귀 지원 ‘리본마켓’ 참여
문화·생활
입력 2023-09-18 15:40:45
수정 2023-09-18 15:40:45
정의준 기자
0개

네오플램은 오는 20일까지 국립암센터 옆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는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리본(Re:Born) 마켓’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2년차를 맞는 ‘리본마켓’은 암 치료 이후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 촉진을 위해 국립암센터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부스, 암생존자 창업 기업 부스, 일반 기업 부스, 기증물품 부스 총 4개의 부스로 운영된다.
네오플램은 리본마켓을 통해 할인된 금액으로 PFAS 없는 건강한 세라믹 코팅 프라이팬과 냄비를 비롯한 밀폐용기, 식기, 조리도구 등을 판매한다. 또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는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에 기부해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기금으로 활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암환자들의 일자리 경험과, 경제 활동 판로 개척 등 사회 복귀 지원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주방용품 브랜드로써 네오플램은 앞으로도 나눔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 서울대병원-네이버, AI로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 예측한다
- 슈퍼주니어 김희철,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후원
- 자생한방병원 “영유아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치료로 개선”
- "젊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 임신 중 치료 포기 안 해도 된다"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자궁경부암 표적 면역치료제 개발
- 잦은 입원·응급실행…중증 천식, 약값 부담에 치료 장벽
- 고려대 의대, 美 예일대와 2025 공동포럼 개최
- 당뇨약, 파킨슨병 진행 막는다
- 중증 천식에 생물학적제제, 효과 좋지만…"연 800만 원 약제비 부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2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3“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4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5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6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7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8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9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10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