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문명의 충돌 시즌2’, 두 달만에 유튜브 3000만 뷰 돌파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KCC건설은 신규 캠페인 ‘문명의 충돌 시즌2-신문명의 출현’이 온에어 두 달도 안 돼 유튜브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위첸 캠페인 ‘문명의 충돌 시즌2-신문명의 출현’은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문명의 충돌은 4년 차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며, 서로 다른 문명이 부딪히고 이해하며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고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즌2 광고는 극사실주의 광고로 평가받고 있다. 현실육아로 대표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것’이라는 공동의 목표 하에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남편과 아내가 아옹다옹 충돌하는 일상은 과거와는 그 결이 달라졌다. 다만, 새로운 문명(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욱더 견고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시즌 2광고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시즌3 광고에 대한 요청도 이어지고 있는데, 스위첸 시리즈 광고를 따듯한 시선으로 평가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출산장려 공익캠페인’이라는 많은 댓글을 보고 상상도 못한 일이라 놀랐으며 광고 제작 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대한민국 출산율 상승에 조금이라고 기여할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CC건설은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찾는데 중점을 두고 집에서 사는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을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향후에도 KCC건설의 철학과 진심을 담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