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다자녀 공무원에게 인사 실적 가점을 부여하고 승진 기회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 2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출산·다자녀 공무원에게 인사 가점 부여가 가능하도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22일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해운대구 출산장려 명예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출산장려 명예홍보

한진그룹 계열 한국공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KAS Family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지난 2019년에 시작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올해 3회째로 열렸다. 총 70가

포스코는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사내 남성직원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남성 육아휴직 인원은 2019년에는 33명이었으나, 2023년에는 115명으로 4배 가까이 늘었다. 육아휴직과 더불어 육아 목적으로 유연근무를 사

㈜엘피파트너스앤코(대표 박나연)는 저출산 사회 극복을 위해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과 후원금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엘피파트너스앤코는 고객사의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경기도가 위기에 놓인 임산부라면 누구나 24시간 익명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010-4257-7722)을 개설하고 오는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위기임산부는 가족 등으로부터 은둔․고립돼

여성은 임신, 출산에 따른 급격한 신체 변화를 경험한다. 그 중에서도 골반 구조의 변화가 두드러지는데 이로 인해 요실금 등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요실금은 스스로의 의지와 관계 없이 소변이 자동으로 유출되는 증

출산 후 여성의 회복을 위한 ‘디지털 산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온어스(대표 한우람)가 ‘2022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학연산심포지엄’에서 자체 연구한 ‘산후 여성의 체중회복과 건강 관리를 위한 설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경력단절 여성을 고용한 중소·중견기업 등에 대한 세액공제 특례의 일몰기한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0일

더퍼스트터치의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는 출산을 앞둔 임신부를 대상으로 '더 퍼스트 박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 퍼스트 박스’는 예비맘들의 임신을 축하하며 육아에 필요한 페넬로페 제품 체험 기회를

제주 서귀포보건소가 실시하고 있는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가 임산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는 정부기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임신 지원 서비스를 ‘정부24’, 읍․면․동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