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학생생활관, 관생 행복 축제 개최
학업·휴식 균형 맞추는 기회 위해 진행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학생생활관 관생 행복 축제가 21일까지 이틀 동안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 해의 무거운 공부와 시험 스트레스를 떨치고, 학업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는 기회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군산대 캠퍼스에서 열리는 황룡축제 일환으로 18일~21일까지 4일간 황룡학술문화제와 황룡축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황룡페스티벌 위크를 함께 하고 있다.
군산대 학생생활관은 지난해 이어 올해 축제를 온라인 행사와 오프라인 행사 두 가지로 준비했다.
지난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뜨거운 호응을 받은 데 힘입어, 올해도 다양한 혜택과 행복을 기숙사 학생들에게 선사했다.
오프라인 부스 행사에서는 캐리커처 행사와 다양한 게임 부스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간단한 음료와 솜사탕 등의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생활관 임원진인 박진우, 김경태, 김서연 학생과 20명 자치위원의 계획과 주도하에 열렸다.
학생생활관 유현희 관장은 "이번 축제가 학생들 스스로 기획해서 운영하는 축제인 만큼 관생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기고, 이 행사가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 간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메타버스 행사는 플랫폼 중 하나인 ZEP을 활용해 2024년 3월 개관될 신축생활관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공간이 마련됐다.
또 가상공간에서는 학생생활관 관련 퀴즈와 설문조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려졌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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