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추석 맞아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전국
입력 2023-09-22 11:07:40
수정 2023-09-22 11:07:40
김정옥 기자
0개
부산시청에서 ‘동백萬開(만개)’ 나눔사업 전달식 가져
부산·김해·양산지역 소외계층 1만세대에 5억원 상당 복꾸러미 지원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BNK부산은행은 22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5억원 상당의 복(福)꾸러미를 지원하는 ‘동백萬開(만개)’ 나눔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필수 생필품 11종이 담긴 복꾸러미는 부산지역 8800세대, 김해·양산지역 1200세대 등 소외계층 총 1만 세대에 각 지역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2008년부터 명절과 연말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명절 복꾸러미 등을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 규모는 136억여원에 달한다.
방성빈 은행장은 “이번 추석맞이 나눔사업으로 지역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지난 16일 남구 문현동 본점에서 ‘동백萬開(만개)’나눔사업 복꾸러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kjo571003.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전북개발공사, AI 챗봇 ‘모든지주임’ 도입…업무 혁신 본격화
-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소통하는 교장, 전북교육 살릴 리더 돼야”
- 전북자치도교육청, 건축허브 도입…교육시설 설계공모 투명성 강화
- 무주군, 명품 사과 생산 박차…병해충 예찰·방제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 무주군, 국도·철도·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 총력
- 진안군, 12일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첫 개최
- 화재 급증, 64초마다 울린 119…전북소방 1분기 신고 12만 건
- 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강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박차
- 전주시, 기린대로 BRT 사업 급물살…행안부 투자심사 최종 통과
- 전북자치도, ‘우수중소기업인상’ 후보자 모집…11일까지 접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북개발공사, AI 챗봇 ‘모든지주임’ 도입…업무 혁신 본격화
- 2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소통하는 교장, 전북교육 살릴 리더 돼야”
- 3전북자치도교육청, 건축허브 도입…교육시설 설계공모 투명성 강화
- 4무주군, 명품 사과 생산 박차…병해충 예찰·방제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 5무주군, 국도·철도·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 총력
- 6진안군, 12일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첫 개최
- 7화재 급증, 64초마다 울린 119…전북소방 1분기 신고 12만 건
- 8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강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박차
- 9전주시, 기린대로 BRT 사업 급물살…행안부 투자심사 최종 통과
- 10전북자치도, ‘우수중소기업인상’ 후보자 모집…11일까지 접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