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진희네 뮤직테라스’ 여덟째 밤 풀버전 단독 선공개
’진희네 뮤직테라스’ 여덟째 밤, 초가을 감성으로 만나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지니뮤직이 25일 저녁 6시 AI음악플랫폼 지니에서 ‘진희네 뮤직테라스’ 여덟째 밤 공연 풀버전을 단독 선공개한다. 이번 ‘진희네뮤직테라스’는 초가을 감성으로 만나는 아티스트 KCM, 유림, 아샤트리&전건호, 김우진의 무대로 꾸며졌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그룹 M.O.M으로 활동하면서 음원차트에 돌풍을 일으킨 최고의 감성 발라더 KCM은 ‘진희네뮤직테라스’ 공연에서 신곡 ‘귀 빠진 날이야’를 불렀다. KCM은 노래를 부르기전 생일을 맞은 관객에게 따뜻한 축하의 말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라이브로 ‘하루가 다 가도록’, ‘듣고 싶을까’를 부르며 무대를 꽉 채웠다.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완성형 아티스트 김우진이 등장해 새앨범 타이틀곡 ‘어른아이’를 공개했다. 이어 김우진은 퍼포먼스 댄스곡 ‘Drive away’, ‘Song of Icarus’를 화려하고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그간 김우진은 ‘재벌집 막내아들’, ‘킹더랜드’OST 가창을 맡으며 음악적 내공을 쌓았고 지난해 독립영화 3.5교시에서 주연 이한익으로 출연,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아티스트 유림은 완벽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신곡 ‘꿈이 아닌걸’을 불렀다. 이곡은 발매신곡으로 진희네 뮤직테라스에서 처음 공개됐다.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실력파 발라더 유림은 공연장에서 ‘추억 때문에’, ‘중독’, ‘태양보다’를 이어 부르며 가창실력을 입증했다. 유림은 22년 ‘추억 때문에’로 데뷔해 지난 21일 ‘사랑이 또’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여성듀오 아샤트리(문지원, 방태연)과 전건호가 함께 완성도 높은 보컬로 신곡 ‘그대를 그대를’을 소화했다. 애절한 감성과 긴장감 높은 고음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발라드음악의 새로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해일 지니뮤직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진희네뮤직테라스는 아티스트와 음악적 교감을 나누려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8회를 맞이했다”며 “팬들을 아티스트의 오프라인 신곡영상 촬영현장에 초대해 함께 만드는 공연콘텐츠로 풀버전 영상으로 제작되어 지니플랫폼에 공개된다”고 말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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