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헤어, '폴리젠 샴푸 시리즈'로 미국 시장 본격 진출
경제·산업
입력 2023-10-13 09:27:07
수정 2023-10-13 09:27:07
이지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닥터포헤어는 지난 1일부터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하와이, 뉴저지, 뉴욕 등 주요 5개 주에 위치한 코스트코 50개 지점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폴리젠 오리지널 샴푸’를 선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2,000만 개 판매 신화를 기록한 폴리젠 샴푸 시리즈를 필두로 미국 시장 내 입지를 단단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노력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1년 코스트코 온라인몰 입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에는 뉴욕에 위치한 얼루어 스토어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시장 전방위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해오고 있다.
향후에도 미국 내 매장 확대 및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미국 내 첫 오프라인 매장 진출은 미국 내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과 전문성을 토대로 K-두피케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