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배터지는 나주농업 페스타'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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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0-16 15:07:37
수정 2023-10-16 15:07:37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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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 쌀 잡곡 한우 등 시식후 구매 부스 운영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는 20일부터 29일까지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일원서 농업 관련 주요 축제·행사를 통합한 '배 터지는 나주농업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나주농업페스타는 수확철을 맞은 지역 농업인들의 한 해 풍년 농사를 자축하고 화합하는 의미로 농업 관련 행사 프로그램을 통합해 기획됐다.
나주배, 쌀, 잡곡, 한우 등을 비롯한 다양한 농·축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홍보하고 특히 관광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상품을 시식·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판매 부스를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당일 농·축산물 우수 구매고객에 대한 무료 택배지원과 농특산물 구입액의 10%를 농산물 구입 쿠폰으로 지급한다.
나주배 신품종 신화·창조 시식 코너, 한우, 홍어와 참기름 등 21개 업체 농특산물의 맛과 품질를 소개한다.
28일 '영산강은 살아있다' 축제장에선 오전 10시부터 '2023년 영산강 전국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농업페스타를 계기로 나주 농업의 새로운 미래와 가치를 제시하고 전국 최고품질의 나주 농산물을 판촉·홍보해 농업인은 소득 창출의 기회로, 관광객들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농업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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