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자매도시 미국 컬버시 대표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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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0-18 15:27:10
수정 2023-10-18 15:27:10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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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40주년 맞아 협력방안 논의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가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자매도시인 미국 컬버시 대표단이 방문해 향후 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익산을 방문한 알베르트 베라 시장, 프레디 푸자 의원, 리사 사퍼스톤 자매도시위원회장 등 컬버시 교류단은 최종오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홍보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의장단과 컬버시 대표단은 환담을 나누며 자매결연 40주년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최종오 의장은 "무려 40년 동안 우정을 나눠 오기까지 협력하고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익산시와 컬버시가 더 좋은 친구가 돼 60주년, 100주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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